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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1일은 레일데이!, 경강선 KTX개통을 앞두고 기념행사 펼쳐져
출처 레일뉴스
등록일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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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레일데이!, 경강선 KTX개통을 앞두고 기념행사 펼쳐져
11일 (토), 청량리역에서 행사진행

막대과자가 들어있는 쇼핑빽

11월 11일은 1년 중 1이 네 번 연속되어 몇 년전부터 특정 막대과자를 홍보하기 위해 '막대과자데이'로 각인되어 왔다. 해마다 11월 초가 되면 편의점,할인점,백화점에서 막대과자를 화려하게 포장한 선물세트가 등장하곤 하였다.

주로 연인들끼리 이 막대과자를 주고받는 날로 인식되었지만, 특정 제과업체에서 자사의 막대과자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막대과자데이이기 이전에, 11월 11일은 농민의 날이기도 하였다. 농민들의 노고를 생각하는 의미에서 일부에서는 멥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기도 하였다.

농민의 날은 법정기념일, 막대과자데이는 특정 제과업체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기념일, 그리고 또하나가 있는데 바로 코레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레일데이이다. 1이 네 번 연속되기 때문에 레일데이라고 지정한 것이다. 레일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일, 청량리역에서는 레일데이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KTX 경강선 개통 기념 레일데이 행사가 진행중이다.

특히 올해는 경강선 KTX가 곧 개통되기 때문에 경강선 KTX개통을 기념하면서 레일데이도 기념하는 의미로 행사가 개최되었다.

11일 오전 10시부터 청량리역 맞이방에는 경강선 KTX가 지나가게 될 지역의 지자체에서 홍보부스를 만들어 각 지역별 관광지 정보가 기재된 팜플렛을 나눠주고, 각종 설문조사도 진행되었다. 특히, 경강선 KTX개통이 강원도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각 지자체별 홍보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오전 11시부터는 퀴즈쇼가 진행되었는데 퀴즈 출제수준은 각 지자체별 홍보부스에서 나눠주는 팜플렛만 읽어봐도 누구나 다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다. 정답을 맞춘 자에게는 소소한 기념품도 제공되었다.

평창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스노우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12시부터는 평창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단원 '스노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졌다. 학생들이 선보이는 수준높은 연주에 청량리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들, 도착열차에서 내리는 일행을 기다리는 인파까지 모두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하기에 이르렀다.

약 30분간의 연주가 끝나고 오후 1시부터는 퀴즈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참가자들간의 열기도 매우 뜨거워졌다. 사회자의 질문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기저기서 '정답!'을 외치는 고함이 터져나왔고, 정답을 맞춘 정답자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퀴즈의 주제가 된 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소소한 기념품을 받았다.

평창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스노우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스노우 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되었다. 오전에 비해 오후에는 홍보가 많이 되어 보다 많은 인파가 청량리역 맞이방에 모여들어 주말오후 청량리역 맞이방은 열차에서 타고 내리는 승객들과 레일데이 행사를 구경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레일데이 행사는 11월 11일 레일처럼 '1'이 네 번 연속되는 날을 맞이하여 친환경교통수단인 철도를 이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도 억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는데, 특히 올해는 경강선 KTX도 곧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에 경강선 KTX 개통을 기념하는 의미에서도 행사가 개최되었기 때문에 그 어느 해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되었다.

김동현 기자 quizcar@naver.com
[출처 : 레일뉴스(http://www.itrailnews.co.kr/)]